
오희승 저 '나를 지키고 싶을 때 미술관에 갑니다' 출간
게시2026년 7월 31일 0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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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전공자이자 유전 질환 환자인 오희승이 삶의 무게 속에서 미술관을 통해 자신을 회복한 경험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책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의 명화 28점을 따라가며, 파울라 모더존 베커·빈센트 반 고흐·오딜롱 르동·클로드 모네 등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상처와 회복의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엄마·주부·환자의 역할 속에서 미술관 방문으로 다시 일어설 힘을 얻었던 경험을 기록했다.
이 책은 미술 교양서가 아닌 삶의 무게에 짓눌린 사람들에게 미술관이라는 선택지를 건네는 위로의 기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공감과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음이 닳을 땐, 이곳이 피난처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