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 공항 보안 무단 통과·의료법 위반·법인카드 횡령 의혹
게시2026년 1월 13일 18: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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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샤넬백을 위해 공항 보안 구역을 무단 통과하게 하고, 자신의 의료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 매니저에게 대리 처방을 받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출국 심사 후 집의 명품 가방을 가져오라고 지시했고, 매니저는 항공사 직원에게 거짓말을 하고 보안 구역을 역주행해 빠져나와야 했다. 산부인과 약 대리 처방 시에도 '기록 안 남게 해달라'며 불법을 종용했으며, 매니저 B씨는 자신의 진료 데이터가 '더러워진다'며 난색을 표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법인카드 횡령 의혹이다. 매니저들이 1억 3천만 원을 썼다는 의혹 속에서 박나래 모친의 성형 시술 비용이 '연기자 미용비'로 둔갑했고, 박나래의 식대 등이 회사 자금으로 처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공항 보안, 의료법, 회사 자금 관리 등 공적 시스템을 개인의 편의를 위해 무시한 행위들이다.
매니저 A씨는 '처벌을 각오하고 폭로한다'고 밝혔으며, 박나래는 맞고소를 예고해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법적 승패를 떠나 공항 보안 무단 통과, 의료법 위반, 법인카드 횡령 등의 정황은 연예인의 특권 의식이 법과 공적 시스템 위에 군림하려 했던 '도덕적 해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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