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베네수엘라산 원유 8천만 배럴 공급 확보
게시2026년 2월 25일 15:20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국정연설에서 마두로 정권 축출 이후 베네수엘라로부터 8천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공급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원유 생산량이 하루 60만 배럴 이상 증가했으며, 천연가스 생산량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의 제재 완화 이후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비톨과 트라피구라 등 글로벌 원유 중개업체들이 초대형 원유 운반선 3척 이상을 임대해 3월 호세항에서 인도로 원유를 선적할 예정이며, 셰브론과 인도 최대 정유업체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도 베네수엘라산 원유 거래를 진행 중이다.
다만 마두로 정권 인사들에 대한 해외 자산 동결 조치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스위스 정부는 마두로 대통령 주변 인사 37명의 자산 6억8700만 스위스프랑(약 1조2700억원)을 동결 중이며, 불법 자금이 확인될 경우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마두로 쫓아낸 미국, 베네수엘라산 원유 수출 박차..트럼프 “2달 만에 8천만 배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