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반정부 시위 참여자 3명 사형 집행
게시2026년 3월 19일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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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법부가 19일 올해 초 대규모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메흐디 가세미, 살레 모하마디, 사이드 다부디 3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이들은 지난 1월 8일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으며, 이란 당국은 단순 살인죄 외에도 이슬람 율법상 최고 중죄인 '모하레베' 혐의를 적용했다. 사법부는 이들이 이스라엘과 미국을 위해 스파이 활동을 했다는 점을 유죄로 판단해 대법원에서 사형을 확정했다.
연이은 사형 집행은 경제난으로 촉발된 전국적 시위 이후 이란 정부가 내부 통제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란 당국은 시위의 배후에 이스라엘과 미국 등 외세가 개입했다고 주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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