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세대 중심 뜨개질 열풍, 아날로그 취미로 부상
게시2026년 8월 18일 06:3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뜨개질이 인기 취미로 부상하면서 도심 카페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젊은 '뜨개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뜨개 카페는 실과 부자재 판매, 원데이 클래스 운영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SNS에서 '뜨개인', '뜨개스타그램', '뜨린이' 등 관련 게시물이 확산하고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도안을 찾아 독학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모임에 참여하는 방식이 보편화됐다. 인스타그램 뜨개질 관련 해시태그 게시물은 2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24년 1~10월 뜨개질 카페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5%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자극적인 디지털 환경에 대한 피로감에서 벗어나 아날로그 활동으로 성취감과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는 움직임으로 분석했다. 이홍주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청년층의 뜨개질 유행을 디지털 시대에 대한 반작용이자 자기표현과 소비가 결합한 현상으로 평가했다.

“빨리빨리 보다는 느린 게 좋아요”…요즘 MZ세대들 꽂힌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