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병원서 입원 환자 얼굴에 수건 덮어 방치...보호자 호소
게시2026년 1월 13일 01: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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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어머니의 얼굴에 수건이 덮인 채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태로 방치된 사건이 알려졌다. 보호자 A씨는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어머니가 양팔이 줄로 묶인 상태에서 수건으로 얼굴이 덮여 있었다고 주장했다. 병원 직원들은 누가 이렇게 했는지 알 수 없다며 시큰둥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A씨는 지역 시청 담당자에게 신고했으나 시정되지 않았으며, 요양원을 옮겼어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시청 담당자와 요양원 원장의 관계를 의심하며 공무원을 믿을 수 없다고 호소했다. 최근 같은 지역에서 간병인의 방치로 노인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던 만큼 불안감이 더 크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경찰 신고와 고소를 촉구하며 이를 살인미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씨는 내일 다시 확인할 예정이라며 수건을 덮은 사람뿐 아니라 방치한 다른 근무자들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보호자들의 약점을 이용하는 요양병원 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노모 숨 못 쉬게 수건 덮어놨다"…요양병원서 벌어진 충격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