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이 감독, 영화 '그대, 별처럼' 성장 서사 조명
게시2026년 11월 7일 13: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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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8일 개봉한 영화 '그대, 별처럼'은 동갑내기 남녀의 15년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나기라 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요코하마 류세이와 히로세 스즈가 주연을 맡아 두 연인의 감정선을 그려냈다.
후지이 감독은 원작을 2시간 분량으로 압축하면서 영화적 여백을 두는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야기의 세 장마다 카메라 사용과 음향을 다르게 연출해 10대에서 30대까지의 시간 흐름을 담았다. 1장에서는 둘만의 세계를 위해 소리를 모았고, 2장에서는 소음을 넣어 사회 속 어려움을 드러냈다.
작품은 사회 계급과 일본 사회의 LGBT 문제 등을 다루며,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문제를 어떻게 타개하는지 묻는다. 후지이 감독은 30대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의미를 짚으며 40대에는 많은 이들과 접점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영화는 여운이 오래 남는 성장 서사로 관객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그대, 별처럼' 감독 "30대 마지막 작품, 여성 서사에 주목한 이유는…"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