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임신부 냉장고 음식 섭취 후 리스테리아균 감염으로 사망
게시2026년 4월 20일 10:5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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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 정저우에 거주하던 임신부 A씨(35)가 냉장고에 보관했던 남은 음식을 섭취한 후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돼 3개월간 치료를 받다 결국 사망했다.
리스테리아균은 냉장고에서도 증식 가능한 '냉장고 살인마'로 불리며, 건강한 성인에게는 경미하지만 임신부나 고령층 감염 시 유산·사산·조산 및 신생아 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초기 증상이 감기와 유사하고 잠복기가 최대 2개월로 길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냉장 보관만으로는 식중독 예방이 불충분하며, 고위험군은 냉장 음식을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고 조리도구 구분 사용 및 철저한 손 씻기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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