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11월 코스피 전망치 대폭 하향
게시2026년 11월 3일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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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7월에 이어 10월에도 급락하면서 전문가들이 11월 코스피 전망치를 대폭 낮춰 잡았다. 매경플러스가 2026년 11월 2일 머니닥터 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명이 제시한 11월 코스피 예상 밴드는 평균 5350~6500으로 집계됐다. 10월 조사 대비 하단은 1213포인트, 상단은 1088포인트 낮아졌다.
목대균 대표는 10월 6500~8000이었던 예상 밴드를 11월 5300~6800으로 낮췄고, 강자인 본부장도 5400~6200으로 조정했다. 김학주 교수는 5200~6000을 제시하며 낙폭 과대 AI 기술주를 꾸준히 매집할 때라고 조언했다. 8명 중 4명은 주식 비중 확대를, 4명은 비중 유지를 권고했고 축소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국내 증시가 11월 하순부터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소현철 교수는 1954년 이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 18차례 이후 S&P500 지수가 예외 없이 상승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다만 단기 변동성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 반등 시점은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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