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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한 주간 1면 사진으로 본 국정 현장

게시2025년 12월 27일 10:3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경향신문이 지난 한 주(12월 22~26일) 동안 게재한 1면 사진 5장을 통해 한국 정치의 주요 변화를 담아냈다.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의 이전, 여야의 통일교 특검 논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명동성당의 크리스마스 미디어파사드, 북한의 핵잠수함 건조 현지 지도 등이 선정됐다.

1면 사진은 하루 3000~4000장의 사진 중 선택된 '단 한 장'으로, 신문사의 뉴스 판단과 편집 철학을 반영한다. 청와대 브리핑룸 설치, 여야 원내대표의 손잡음, 해수부 현판 제막, 명동성당 미디어파사드, 핵잠수함 건조 현장 등 각 사진은 그 시점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명동성당 사진의 경우 제주항공 참사 기획기사와의 편집 배치를 고려해 교체하는 등 뉴스 감수성이 드러났다.

사진 선택 과정에서 정치인의 의도적 연출, 북한의 과시용 이미지 활용, 그리고 편집자의 공감과 윤리의식이 작동했다. 뉴스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사회적 맥락과 인간적 감정을 담아내는 매체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통령실 청와대 이전이 진행 중인 2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속 건물 춘추관 브리핑룸에 업무표장이 놓여 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이달 말 마무리될 예정이며,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원상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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