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옥시아, 54% 급락 후 해외 기관투자가 면담 요청 쇄도
게시2026년 9월 3일 13: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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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모리반도체 기업 키옥시아홀딩스의 주가가 6월 고점 대비 54% 이상 급락했음에도 해외 기관투자가들의 면담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UBS 콘퍼런스에서 키옥시아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졌으며, 일부 투자자는 낙폭이 과도했는지 재검토하고 있다.
키옥시아의 향후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4.2배로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약 6배)와 샌디스크(약 7배)보다 낮아 상대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회사는 미국 샌디스크와 향후 6년간 일본 내 생산시설에 총 5조엔(약 43조원)을 투자하며 AI용 낸드플래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국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 등이 동시에 증산을 추진하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공급 증가 속도가 수요를 앞서면 낸드 가격이 다시 하락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판단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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