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마크롱 청년 시위 확산, 세대 간 관계 파국

게시2026년 10월 18일 16:33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프랑스 청년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마크롱 대통령과 청년층의 관계가 파국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6년 10월 17일 시위에는 정부 추산 55만명, 주최 측 추산 80만명이 참여했다. 경찰 충돌과 방화, 상점 약탈 등 폭력 사태가 빚어졌고 로랑 누녜스 내무장관은 약 1200명이 체포됐다고 밝혔다.

마크롱은 2017년 39세의 나이로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됐으나 청년층의 실질적 지지는 약했다. 2017년 대선 1차 투표에서 18~24세 유권자는 마크롱을 3위로 꼽았고, 2024년 총선에서는 마크롱 진영 후보에게 투표한 청년 유권자가 10명 중 1명도 되지 않았다.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 청년·저소득층 주거보조금이 삭감됐고, 지난달에는 10개월 유급 군 복무 제도도 도입됐다.

교육 정책 갈등과 긴축 부담이 겹치면서 시위는 벨기에와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등 유럽 국가로도 번지고 있다. 청년층의 요구를 불법 행위로 취급하는 정부의 태도가 갈등을 더 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시위대와 경찰이 대치하고 있다. 신화통신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