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미투표 유권자 90명 이상 확인
수정2026년 7월 22일 21:16
게시2026년 7월 22일 09: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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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유권자가 최소 9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가 투표록 기준 44명으로 파악했던 것이 CCTV 교차 검증 결과 2배 이상 늘어났다. 송파 문정2동 2투표소는 투표록에 기록조차 없었으나 CCTV 분석 결과 28명이 투표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표 중단 26개 투표소 중 CCTV 식별 가능한 11곳만 분석한 결과다. 나머지 15개 투표소는 영상 확인이 어려워 실제 미투표 인원은 더 많을 가능성이 크다. 선관위 진상규명위원장은 이전 인터뷰에서 미투표자를 30~40명 미만으로 추정했으나 실제 규모는 이를 크게 초과했다.
국회 국조특위는 2차 청문회를 열고 선관위 대응 과정과 책임 소재를 규명한다. 여야는 선관위 특검 추진에 합의했으나 공개 재검표 실시 여부는 결론을 내지 못했다. 참정권 침해 규모 전수 확인과 사실 공개가 선관위의 책임으로 지적됐다.

6·3 투표 못한 유권자 최소 90명, CCTV 분석 결과…투표록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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