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 미국-이란 종전협상 결렬에 한국석유공사 30억달러 유동성 지원
게시2026년 4월 13일 11:4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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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협상 결렬에 따른 중동 불안정성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한국석유공사에 30억달러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금융위는 13일 이억원 위원장 주재로 중동상황 관련 금융부문 비상대응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 모니터링 강화와 피해 기업 정책금융 지원 규모를 기존 24조3000억원에서 25조60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채권·자금시장 안정프로그램 지원규모 확대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보증 수수료 인하 등도 추진된다.
금융위는 주요 산업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금융애로를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며, 명확한 종전 선언까지 금융 부문 비상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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