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색 지방 보유자, 당뇨·심혈관 질환 위험 낮아
게시2026년 10월 19일 10: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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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대 폴 코언 교수 연구팀과 MSK암센터 공동 연구진이 2009년 6월부터 2024년 7월까지 환자 10만1243명의 영상과 진료 기록을 분석했다. 몸속에 갈색 지방이 있는 사람은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우울증·불안장애에 걸릴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2026년 10월 14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갈색 지방이 관찰된 집단의 제2형 당뇨병 진단 오즈비는 0.42로 비교 집단보다 낮았다. 고혈압 치료제인 ARB 계열 약물을 복용한 환자에게서 갈색 지방이 관찰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로사르탄은 세포 실험에서 열 생성 단백질(UCP1)을 늘리고 갈색 지방세포의 산소 소비량을 높였다.
다만 이번 연구는 과거 기록을 분석한 후향적 관찰 연구여서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나이와 체중, 생활습관 등 다른 요인의 영향을 가리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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