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미세먼지 농도 급감, 바람 방향 전환과 기온 상승이 주요 원인
게시2026년 5월 23일 06: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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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어 전국에서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주의보·경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4월 총 19일간 주의보·경보가 내린 것과 비교하면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줄어든 상태다.
시베리아고기압에서 북태평양고기압으로의 전환이 주요 원인이다. 겨울~초봄에는 북서풍이 중국발 미세먼지를 한반도로 유입시키지만, 5월부터는 남풍·남서풍이 불어 국외 미세먼지 유입이 감소한다. 이재범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예보센터장은 기온 상승으로 미세먼지가 지표면에서 최대 1.5km 상공까지 확산되면서 농도가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중국도 난방 수요 감소와 석탄화력 발전 축소로 대기질이 개선되는 추세다. 중국 생태환경부는 2025년 전국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28㎍/㎥으로 14차 5개년 계획 기간 2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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