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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문건 작성자 박관천, 대통령경호처 정책관 내정

게시2025년 7월 30일 15:23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박관천 전 경정이 2025년 7월 30일 이재명 정부에서 대통령경호처 정책관에 내정됐다.

그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된 '정윤회 문건'을 작성한 인물이다. 경호처는 박 정책관 내정자가 내부 쇄신과 대외 협력 업무를 담당할 것이며, 그의 교체로 경호처 차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고 밝혔다.

박 정책관 내정자는 경찰 출신으로,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에서 '우리나라 권력 서열 1위는 최순실, 2위는 정윤회, 3위가 박근혜 대통령'이라고 발언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달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입장하고 있다. 권혁기 의전비서관(왼쪽), 박관천 대통령경호처 정책관 내정자(오른쪽 뒤)가 이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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