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열, 8년 폐섬유증 투병 이겨내고 '다큐3일' 내레이터로 복귀
게시2025년 8월 22일 18:29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가수 유열이 2025년 8월 22일 폐섬유증 투병 끝에 8년 만에 KBS '다큐멘터리 3일' 내레이션으로 복귀한다. 과거 60회 이상 프로그램의 대표 목소리였던 유열은 폐섬유증 진단 후 활동을 중단했으나, 기적적으로 목소리를 되찾아 특별판 '다큐멘터리 3일-어바웃타임'의 내레이션을 맡게 됐다.
유열은 녹음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이번 복귀를 "기적 같은 일"이라 표현했으며, 10년 전 '약속의 주인공'인 이지원 VJ에게 감사를 전했다. 3년 전 종영했던 '다큐멘터리 3일'도 특별판으로 돌아와 2015년 안동역에서 약속했던 두 학생의 10년 후 여정을 담는다.
이번 특별 방송은 유열의 목소리로 전하는 10년 전으로의 시간 여행이 될 전망이다.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어바웃타임'은 2025년 8월 22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되며, 유열의 감동적인 복귀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유열, 8년의 폐섬유증 투병 이겨낸 ‘인간 승리’…‘다큐3일’ 내레이터로 컴백
- 유열, 폐섬유증 투병 딛고 ‘다큐멘터리 3일’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