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부, 항공산업 인력 수요 확대…부산서 커리어 엑스포 개최
게시2026년 9월 2일 15: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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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를 개최한다. 기존 항공산업 잡페어와 항공레저 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통합한 이번 행사에는 100여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운송·공항운영·MRO·UAM·SAF 등 다양한 분야의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항공업계의 인력 수요가 운항과 정비를 넘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항공기 보유 대수 증가에 따른 정비 역량 강화, 도심항공교통과 지속가능항공유 같은 신사업 영역 진출, 공항 시설·안전·운영 전문 인력 확충 등 밸류체인 전반에서 전문 인재 확보가 필수가 됐다.
국토부는 수도권 집중 구조를 개선하고 지역 인재가 현지에서 교육과 취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려는 의도로 부산 개최를 추진했다. 향후 항공업계의 인력 경쟁은 채용 규모보다 신산업 영역 확장에 따른 인재 범위 확대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조종사·승무원만 뽑는거 아닙니다”…항공업계 채용판 넓어진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