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과일 곰팡이 제거, 과일 종류별로 다르게 대처해야
게시2026년 9월 19일 07: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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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이후 냉장고에 보관한 과일에서 곰팡이가 피었을 때 처리 방법이 과일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사과와 단단한 배는 곰팡이 부분을 중심으로 최소 2.5㎝ 여유를 두고 잘라내면 먹을 수 있지만, 복숭아·딸기·블루베리 등 과육이 부드럽고 수분이 많은 과일은 통째로 버려야 한다.
곰팡이는 눈에 보이는 부분만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포자를 퍼뜨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번질 수 있다. 귤은 껍질이 있어도 곰팡이가 핀 것은 버리고, 곰팡이가 핀 귤과 맞닿은 주변 귤도 함께 제거해야 한다. 포도나 샤인머스캣은 상한 알을 즉시 떼어내고 주변까지 확인해야 한다.
곰팡이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딸기·포도 같은 과일은 먹기 직전에 씻고, 상처 난 과일부터 먼저 먹으며, 사과는 에틸렌 발생으로 다른 과일의 숙성을 촉진하므로 분리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과일이 맛난 계절 고민 1순위…“곰팡이 핀, 그 부분만 잘라내고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