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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즌 네 번째 4안타로 MLB 최장 연속 안타 12경기 달성

게시2026년 6월 5일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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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4일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서 5타수 4안타 1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했다. 지난달 29일 콜로라도전 4안타, 31일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 5안타에 이어 나흘 만에 다시 4안타를 폭발시키며 시즌 타율을 0.322까지 끌어올렸다.

이정후의 연속 안타 행진은 지난달 15일 LA다저스전부터 12경기로 늘어나 MLB 진출 후 개인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3회초 1타점 적시 2루타로 점수 차를 벌렸고, 7회초 좌중간 안타와 4번째 안타를 추가하며 팀의 12-9 승리를 주도했다.

허리 부상에서 복귀한 이정후는 현재 절정의 타격감을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타율 0.322와 12경기 연속 안타 기록으로 샌프란시스코의 공격력을 견인하고 있다.

이정후가 4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 원정 경기 7회에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이정후는 이날 4안타를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밀워키=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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