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 G마켓·SSG닷컴, 공격적 전략으로 이커머스 시장 판도 변화 주도
게시2026년 1월 13일 17: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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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의 G마켓과 SSG닷컴이 최근 공격적인 전략으로 온라인 쇼핑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과거 적자 계열사에서 벗어난 G마켓은 지난해 9월 알리바바와의 합작 이후 마케팅과 조직 운영 전반에서 공격적 기조로 선회했으며, 임직원 비즈니스 아이디어 게시판 신설, 월 1회 타운홀 미팅 정례화, 수평적 조직 구조 도입 등으로 실행력을 강화했다.
SSG닷컴은 그룹 내 이마트와의 시너지를 전면에 내세운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마트 점포를 거점으로 1시간 이내 배송을 구현하는 퀵커머스 서비스 '바로퀵'을 지난해 9월 19개 점포에서 시작해 현재 60개 점포로 확대했으며, 연내 90개 점포까지 늘릴 계획이다.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마트와 함께 '초신선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매주 1~2개씩 신선식품을 선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 이커머스 계열사들의 이러한 변화는 쿠팡사태 등을 계기로 시장 판도 변화를 주도하려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G마켓의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와 SSG닷컴의 오프라인 기반 시너지 전략이 온라인 쇼핑시장 구도 재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 이커머스, G마켓-SSG 투트랙 재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