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국제보호지역 관리모델, IUCN 세계 표준지침 수록
수정2026년 7월 28일 21:16
게시2026년 7월 28일 10: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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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생물권보전지역·세계지질공원·람사르습지 4개 국제보호지역을 단일 조직으로 통합 관리한 경험이 세계 표준지침에 실린다. IUCN과 GCIDA가 올해 말 발간하는 'Managing MIDAs 2.0' 개정판에 제주형 운영모델이 핵심 사례로 수록된다.
2012년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채택된 통합관리 결의안을 바탕으로 2016년 첫 지침이 나온 뒤, 이번 개정판은 달라진 국제 정책환경을 반영해 현장 관리자용 권고를 담는다. 여러 보호제도가 겹칠 때 발생하는 행정 중복과 관리기준 충돌을 줄이는 제주의 통합 체계가 주요 내용이다.
국제 지침 수록으로 제주의 관리 책임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생태·지질관광을 지역발전과 연결한 제주 사례가 전 세계 다중보호지역 운영 기준으로 확산된다.

제주도 ‘국제보호지역 관리’ 방식, 세계 표준 지침에 실린다
제주도·IUCN·GCIDA, 국제보호지역 관리지침 개정… 제주 모델 세계로
국제보호지역 4개 보유 제주의 관리 체계···세계 표준 지침에 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