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식품업계, 중동 대신 동남아·남미 집중 공략
게시2026년 3월 8일 17: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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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중동 시장 공략이 주춤해진 가운데 국내 식품 업계가 동남아시아와 남미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동남아·남미 합산 K푸드 수출 규모는 이미 4조원을 넘었으며, 식품 업계는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3년 내 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웰푸드는 동남아 지역 매출을 2022년 410억원에서 지난해 760억원으로 늘렸으며, 올해 95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대상, CJ제일제당, 삼양식품 등 주요 식품 기업들도 동남아 10개국과 남미 주요국에 조미료, 만두, 불닭볶음면 등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K푸드의 동남아·남미 지역 수출액은 2021년 31억 달러에서 2025년 45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29년에는 5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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