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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장애인·영케어러·다문화 가정, 사회적 배려 필요

게시2026년 9월 19일 08:02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한부모 가정, 장애인 돌봄 가정, 가족돌봄청년, 다문화 가정 등 '보통 가족'의 틀을 벗어난 다양한 가족 형태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 돌봄 부담, 사회적 낙인 등으로 인해 일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한부모 가정의 월평균 소득은 294만6000원으로 전체 가구의 60% 수준에 불과하며, 장애인 돌봄 가정은 평생 돌봄 부담을 안고 있다. 가족돌봄청년 15만3044명 중 61.5%가 우울 상태이고, 다문화 가정은 통번역 지원 등 인프라가 수도권에 몰려 있어 지역 격차가 크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정책보다 기존 정책의 재점검과 부처 간 칸막이 해소, 노동정책과의 연계,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진정한 포용 사회를 위해서는 '은근슬쩍한 배려'와 함께 제도적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픽=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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