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라인파트너스, BNK·JB금융 합병 제안에 영·호남 지역사회 반발
게시2026년 7월 26일 13:0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제안한 BNK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의 합병안을 두고 영·호남 지역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지방금융의 특수성을 무시한 제안이라는 이유에서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와 광주상공회의소는 성명을 통해 얼라인의 제안을 단호히 거부했으며, 부산은행·광주은행·전북은행 등 각 지역 노조들은 전면 투쟁을 선언했다. 노조들은 주식 교환 비율의 불리함과 단기 수익 추구, 대규모 인력 감원 우려를 지적했다.
금융당국의 인허가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합병 가능성은 낮다는 게 업계 평가다. 지방금융의 역할을 고려할 때 금융당국이 합병을 허가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얼라인이 쏘아 올린 BNK·JB금융 합병론…영·호남 지역사회 ‘부글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