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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외국 기업 투자 유치 확대

게시2026년 8월 26일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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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주요 기업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투자 확대를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영국 에드워드사, 벨기에 유미코아 등 이미 충남에 진출한 기업들은 인력 수급과 정주 여건 개선을 요청했으며, 반도체·배터리·화학산업 호황 속에서 우수 인력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는 의견을 모았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천안과 아산의 26개 대학과 협력해 기업이 필요한 우수 인력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으며, 사람·전기·물 등 '3력(力)'에 대해 혁명 수준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당진시는 독일 베바스토와 배터리팩 제조 라인 추가 설치에 20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충남 중소기업 13개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 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으며, 김·화장품·전통식품 등이 유럽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 지사는 바스프 본사 방문을 통해 대산석유화학단지의 통합 생산 체계 도입 방안도 검토했다.

25일 오전(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충남 지역 중소기업 수출상담회에서 회사 관계자와 바이어들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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