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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남 전문부서 외무성에 편입...장금철 10국장 제1부상 겸직

게시2026년 3월 25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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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노동당의 대남 전문부서 '10국장'인 장금철이 외무성 제1부상을 겸직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 외무성이 평양 주재 외국공관에 보낸 외교 서한에서 장금철의 직책을 명시했으며, 이는 노동당 9차 대회 이후의 일이다.

이는 김정은 위원장의 '반통일 적대적 두 국가' 노선에 따른 조직 재편이 일단락됐음을 의미한다. 2024년 1월 폐지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대남사업 기능이 외무성 10국 형태로 복원된 것으로, 대남정책을 외교정책 틀 안에서 추진하되 상대적으로 높은 위상을 부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장금철은 2019년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동과 2020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관련 담화 발표 등 정통 대남사업 경력을 보유했다. 외교소식통은 대미 외교는 최선희 외무상, 대남정책은 장금철이 담당하는 구실 분담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이뤄진 남북미 정상회동 때 모습을 드러낸 장금철 당시 노동당 중앙위 통일전선부장(사진 맨 오른쪽). 한겨레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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