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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살인 공모한 노르웨이 10대 징역 20년

게시2026년 10월 17일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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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울위치 크라운 법원은 2026년 10월 16일(현지시간) 이란 지원 범죄 조직의 의뢰로 살인을 공모한 노르웨이 출신 요하네스 콩스네스 나틀란드(19)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나틀란드는 스웨덴 갱단 폭스트롯과 연계된 인물에게 포섭돼 2만5000유로를 받기로 하고 2025년 3월 영국으로 건너왔다가 범행 이틀 전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맨체스터를 거쳐 허더즈필드 호텔에 머물며 총기와 탄약, 현금을 받았고 경찰은 그를 급습해 반자동 권총과 리볼버 등을 압수했다. 나틀란드는 법정에서 자신이 국제적인 암살자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스스로 빠져나올 기회가 많았다며 중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실제 피해자가 없었지만 경찰이 막지 않았다면 합의대로 범행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을 돈으로 포섭해 살인을 의뢰하는 범죄 조직의 실태가 드러나면서 국제 공조 강화 necessity가 커질 전망이다.

이란 지원을 받는 범죄 조직의 의뢰로 영국에서 살인을 시도한 노르웨이 출신 요하네스 콩스네스 나틀란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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