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23호 양천캠퍼스 개관...AI 인재 양성
게시2025년 9월 7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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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5년 9월 8일 서남권 청년들의 인공지능(AI)·디지털 인재 성장을 지원할 청년취업사관학교 23호 양천캠퍼스를 개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 전역에 23개 캠퍼스가 운영되며, 연말까지 구로·중랑 캠퍼스를 추가 개관해 '1자치구 1캠퍼스' 체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양천캠퍼스는 12월까지 디지털마케팅 전문가, AI 기획 및 데이터 분석가, 글로벌커머스 MD·BM 양성 등 3개 과정을 운영하며,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75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출범 4년 만에 누적 취업률 75%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는 '일자리 매칭데이'를 통해 교육과정 수료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9월 중 스타트업과 게임산업을 주제로 두 차례 매칭데이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시는 청년 선호도가 높은 신산업 분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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