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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팔 뭉침으로 2이닝 강판…김경문 감독 조기 교체 이유 공개

게시2026년 7월 26일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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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류현진이 25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이닝 만에 강판됐다. 팔에 뭉침 증세가 있었고 본인은 계속 던지겠다고 했지만 타이트한 느낌이 있어 보호 차원에서 조기 교체가 결정됐다.

류현진은 2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6안타를 맞고 4실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LG를 상대로 25이닝 3실점의 평균자책점 1.08을 기록했던 그가 단 2이닝에 4실점한 것은 이례적이었다.

김경문 감독은 26일 조기 교체 이유를 설명하며 현재까지의 상태로는 다음 등판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올시즌 17경기 선발등판에서 8승2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 중이다.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와 한화의 경기.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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