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체커피 '오르조' 소비 확산
게시2026년 10월 26일 20:4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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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가 원두 없이 치커리 뿌리와 대추씨 등 12가지 원료로 만든 대체커피 브랜드 '산스'를 사내카페에 상시 도입했다. 디카페인 커피조차 소량의 카페인이 남는 것과 달리 산스는 카페인이 전혀 없는 음료로 선택지를 넓혔다.
보리를 로스팅해 커피 풍미를 내는 '오르조' 제품도 F&B업계 전반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매일유업·이디야커피·메가MGC커피·티젠 등이 잇따라 오르조 음료를 출시했고 품절과 매출 급증이 이어졌으며, 글로벌 대체커피 시장도 2034년까지 연평균 8%대 성장이 전망된다.
기후변화로 아라비카 재배지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까지 겹치며 원두 공급 불안이 대체커피 수요를 더 밀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카페인 조절 소비와 원두 가격 리스크가 맞물려 대체커피 시장 확대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카페인 줄이고 풍미는 살리고…'대체커피' 오르조 제품 출시 봇물
원두 없는데 커피맛 난다…삼성 사내카페 휩쓴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