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자회사 노조 파업 예고, 공항 비상체계 가동
게시2026년 10월 23일 09: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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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자회사 노동조합이 2026년 10월 23일 하루 파업을 예고하면서 공항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파업은 인천공항시설관리와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소속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가 예고했으며, 전체 근로자 6000여명 가운데 약 9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조는 근로시간과 교대제 운영 방식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4일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정부, 자회사, 항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필수 유지업무 인력을 우선 배치하고 대체인력을 투입해 공항 운영 차질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파업 규모와 업무 공백 여부에 따라 대응 수위가 달라질 수 있어 향후 노사 협상 상황이 주목된다.

인천공항 자회사 900명 파업 예고…위기경보 '심각' 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