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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 직립보행 위한 코어근육의 중요성 설명

게시2025년 12월 31일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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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두발로 걷는 직립보행을 하기 위해서는 코어근육, 특히 대둔근이 매우 중요하다고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학교 인류학과 이상희 교수가 밝혔다.

이 교수는 직립보행만 하는 인간의 대둔근이 다른 동물에 비해 가장 크며, 한발씩 걸으면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단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둔근은 허벅지처럼 몸을 앞으로 보내는 역할이 아니라 한발로 섰을 때 무너지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한 근육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인류의 기원이 확립된 두발걷기로 시작했으며, 두발걷기는 속도는 없으나 에너지 효율이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인간의 엄지발가락이 큰 것도 두발로 걷기에 필수적인 진화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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