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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 3사, 소호대출·수수료수익으로 성장 동력 전환

게시2026년 6월 6일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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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올해 1분기 소호대출 잔액을 전년 동기 대비 48.6% 늘린 7조5262억원으로 확대했다. 가계대출 규제 기조 속에서 개인사업자 대출과 펀드·카드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펀드 잔고 1조7000억원을 넘어섰고, 케이뱅크는 제휴 카드 중심으로 수수료 기반을 확대했다. 인뱅 3사의 1분기 수수료수익은 1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으며, 소호대출 연체율은 1.35%로 오히려 개선됐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여신 확대 여력이 제한된 상황에서 인뱅업권은 소호대출과 비이자 부문을 축으로 수익원 확대를 지속할 전망이다. 토스뱅크가 부동산담보대출과 펀드 판매를 추진하면서 업권 전체의 소호대출과 수수료수익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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