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김도영, '냉장 글러브'로 수비 안정화...올해 실책 4개
게시2026년 8월 7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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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글러브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방식으로 수비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올해 87경기 723⅔이닝을 뛴 김도영은 실책 4개에 그쳤으며, 이는 2024년 30개 실책과 비교해 극적인 개선이다.
김도영은 2년 전부터 경기 중 공수교대 시간에 글러브를 냉장고에 넣어두는 방식을 사용해왔다고 밝혔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글러브가 단단한 상태를 유지해 타구 시 가죽이 밀리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도영은 이 방법을 다른 선수들에게 추천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자신이 수비를 잘한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 후배나 선배에게 권하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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