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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세대별 부동산 투자 전략 제시

게시2025년 12월 28일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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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2030의 첫 집 마련부터 은퇴 세대의 자산 현금화까지 세대별 핵심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2030에게는 '실거주 7대 투자 3'의 균형을 강조하며 매도 용이성을 염두에 두도록 조언했고, 4050에게는 주택의 질을 올리는 과감한 이동을 선택하되 자산 가격 상승 경험으로 인한 확증 편향을 경계하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부동산 사다리의 간격이 벌어졌지만 각자의 생애주기에 맞는 투자 전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2030은 대출 규제와 전세 갭투자 제한으로 진입 장벽이 높아진 상황에서 '기다리는 전략'도 생애 주기에 따라 합리적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했다. 4050 다주택자에게는 경쟁력 없는 부동산의 과감한 매각과 보유세 인상 전 정리를 권고했다.

은퇴 세대에게는 '현금화와 트렌드'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실거주 면적을 줄이고 신축 소형 아파트 등 현금 흐름이 가능한 상품으로 전환할 것을 강조했다. 송 대표는 세대 갈등 프레임이 과장됐으며, 예측 불가능한 청약 정책이 실제 갈등을 유발한다고 진단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 /사진=최혁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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