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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종전 협상 '시간 압박' 부인하며 협상 주도권 강조

게시2026년 4월 23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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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이란과의 종전 협상을 둘러싼 시간 압박 논란을 강하게 부인했으나, 교착 상태의 협상은 역설적으로 점점 '시간과의 싸움'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시간 제한은 없다"고 주장했지만, 악시오스는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에 휴전 기간을 3~5일 더 줄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앞에는 여러 개의 '마감 시계'가 동시에 돌아가고 있다. 전쟁권한법상 법적 시한인 5월 1일, 미·중 정상회담 예정일인 5월 14~15일, 그리고 11월 3일 중간선거까지 시간 변수들이 그의 입지를 점점 좁히고 있다. 특히 지난 16~20일 AP 통신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33%로 집권 2기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이란 문제 지지율도 32%로 하락했다.

의회 내 반대 기류와 천문학적 전쟁 비용으로 인한 피로감이 커지면서 60일 기한 연장이 어려울 전망이다. 국방부가 호르무즈해협 기뢰 제거에 6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 보고한 만큼, 종전 결정 이후에도 해상 운송 정상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유가 폭등세가 장기화할 우려가 있다.

지난해 10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김해국제공항에서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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