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국정조사, 윤석열 시절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보도는 사실 확인
게시2026년 4월 21일 18: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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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정조사에서 윤석열 정권 검찰이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 보도를 명예훼손으로 수사했던 것이 사실에 근거한 보도였음이 확인됐다. 윤석열이 검사 시절 대장동 일당의 대출 브로커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정황이 드러났으며, 당시 수사 지휘자 강백신 검사는 증인 출석에서 "전혀 부끄럽지 않다"고 주장했다.
예금보험공사가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을 고발했으나 대검 중수부는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 윤석열은 브로커 조우형을 처음 출국금지했다가 무혐의 처리했는데, 조씨는 나중에 2015년 수원지검에 구속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윤석열의 검찰 선배 박영수 전 특검이 조씨의 변호인으로 활동했으며 무혐의 처분 후 1억9천만원의 수임료를 받았다.
검찰은 2년 가까이 수사를 진행했으나 일부 기자는 불기소, 뉴스타파 기자들은 기소를 강행했다. 공소장에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만큼 많이 등장했으나 판사 지시로 세 번 변경되며 이재명 부분이 모두 삭제됐으며, 이는 검찰의 수사 목적이 윤석열의 정적 제거였음을 방증한다.

[사설] ‘윤석열 명예훼손’ 수사가 “부끄럽지 않다”는 강백신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