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크루즈 기항지 육성 본격화
게시2026년 7월 26일 08:0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신항을 크루즈 기항지로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연구용역을 시작했다. 선석 길이 430m, 수심 14m 규모의 신항은 22만 톤급 크루즈선 접안이 가능하며, 고군산군도·부안 채석강·고창 갯벌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미륵사지·근대역사박물관 등 문화유산이 인근에 있어 관광 여건이 우수하다.
새만금청은 홍콩 글로벌 해운서비스기업 월렘 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9대 크루즈 기항지 선정에 이어 올해 말 신항 개항에 맞춰 구체적 실행 전략을 수립 중이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추진 중인 전북도는 크루즈를 숙박시설로 활용해 IOC 가이드라인의 숙박 기준을 충족할 계획이다.
크루즈 한 척당 1000~3000명 수용으로 단기간 대규모 숙박 수요를 충족할 수 있으며, 호텔 신축 대비 건설비 절감과 환경성 측면에서 이점을 지닌다. 새만금은 서해안 크루즈 거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새만금에서 크루즈 볼 수 있을까…인프라 확충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