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국부펀드, 6년 만에 최고 분기 수익률 11.5% 기록
게시2026년 8월 12일 19:2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노르웨이 중앙은행 투자운용(NBIM)이 운용하는 2조3천억달러 규모의 국부펀드가 2분기에 11.5%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는 약 261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6년 만에 최고의 실적이다.
아시아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주식 투자가 16%의 수익률을 주도했으며, 채권 투자는 1.1%, 비상장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는 1.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펀드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전 세계 약 7,100개 상장 주식의 약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알파벳·애플·마이크로소프트·TSMC 등 주요 기술 기업에 대규모 투자하고 있다.
상반기 전체 수익률은 9.4%로 벤치마크 지수를 22bp 상회했으며, AI 관련 기업 중심의 기술주 상승이 최대 요인이었다. 다만 펀드는 윤리 지침 및 가자지구 전쟁 연루 기업 투자 관련 정치적 논쟁 속에 있으며, 노르웨이 의회의 검토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최대국부펀드, 2분기에 261조원 대박…"아시아기술주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