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시장, 용산어린이정원 주택공급 강력 반대
게시2026년 8월 6일 13: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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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검토 중인 용산어린이정원 부지 주택공급 방안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강력히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오 시장은 시민 대토론회에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공원 부지 전체를 녹지로 조성해 후손에게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용산기지 반환 부지 중 용산어린이정원 일대 제한보호구역(13만7000㎡)을 해제하면서 주택공급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오 시장은 토지 소유권이 서울시에 없다는 이유로 도시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일방적으로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다.
오 시장은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재건축·재개발 관련 발언이 시장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재건축은 평균 40%, 재개발은 평균 25% 정도 주택 수가 증가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세훈 “용산어린이정원에 주택 공급, 절대 있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