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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원자로 군 수송기 탑재 실험 성공

게시2026년 2월 17일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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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16일 캘리포니아에서 제작된 마이크로원자로를 공군 수송기에 실어 유타주 힐 공군기지로 운송하는 실험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마이클 더피 국방부 차관이 직접 동승하며 상징성을 부각했다.

미 정부는 이번 시험을 '원자력의 기동 배치 능력을 입증한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AI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수요와 국가안보 강화를 위해 필요 시점과 장소에 신속히 원전을 배치해 군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해외 기지나 원거리 작전 지역에서 디젤 발전기 대신 이동식 원자로를 활용하면 연료 수송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경제성 확보 가능성에 대한 회의론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원자로의 발전 단가가 대형 원전이나 재생에너지보다 높을 수 있으며 '사업 모델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방사성 폐기물 처리 문제와 핵폐기물 영구 처분 부지 확보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사진은 미 국방부(전쟁부) 소셜미디어(SNS) X(엑스·옛 트위터) 갈무리. 미 국방부는 이날 X에 "전쟁부가 차세대 원자력 원자로를 수송했다"며 "이번 역사적인 비행은 C-17 수송기를 통해 캘리포니아에서 유타까지 이뤄졌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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