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재건축·재개발 공사비 4년 만에 54% 급등, 주택 공급 차질 우려
게시2026년 9월 1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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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비사업의 평균 공사비가 2021년 3.3㎡당 578만원에서 2025년 890만원으로 4년 만에 54% 상승했다. 목동6단지는 950만원, 여의도 광장아파트는 1590만원 수준으로 1000만원대 진입이 임박했다.
철근·전선 등 자재비 상승(철근 8.6~11.8%, 전기동 35.1%)과 인건비, 금융비용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사업 지연으로 이주비와 대출 이자가 증가하고 시공사도 입찰 단계부터 향후 원가 상승을 반영하고 있다.
서울시의 용적률 인센티브와 사업성 보정계수 도입에도 불구하고 공사비 상승이 이를 상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023~2025년 인허가 13만2181가구는 직전 3년 18만3055가구보다 27.8% 감소했으며 올해 1~5월 준공도 41.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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