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비자원, 프랜차이즈 마라탕 나트륨 함량 조사 결과 발표
게시2026년 8월 11일 12: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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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주요 마라탕 프랜차이즈 20개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한 그릇에 하루 권장량의 2.7배에 달하는 평균 5380㎎의 나트륨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제품은 1만192㎎으로 하루 기준치의 509.6% 수준이었으며, 향리원의 마라탕이 1만192㎎으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접수된 마라탕 관련 소비자 위해 사례 522건 중 78.7%가 복통과 설사 등 소화기 이상이었으며, 10대와 20대가 전체의 70.3%를 차지했다. 지방 함량도 평균 49g으로 높았으며, 찐하오의 마라탕이 95g으로 가장 높았다.
국물 섭취를 줄이면 나트륨 섭취량을 65.2% 감소시킬 수 있으며,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미흡으로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됐다. 소비자원은 국물 섭취 조절과 적절한 섭취량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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