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해협 긴장, 세계 경제 위기 심화
게시2026년 5월 5일 16:5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이란 군사 긴장이 심화되면서 원유 가격이 급등하고 공급망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14.44달러, WTI는 106.42달러까지 상승했으며 미국의 휘발유 재고는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번 위기는 1970년대 오일쇼크와 달리 에너지 부족을 넘어 공급망 전반의 붕괴로 이어지는 다층적 위기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이를 오일쇼크·코로나 팬데믹·우크라이나 전쟁을 모두 합친 것보다 심각한 세계사적 위기라고 지적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전쟁이 2027년까지 이어지고 유가가 배럴당 125달러 선에 머물면 글로벌 성장률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에너지 자립도가 낮은 한국은 유가 급등으로 인한 생산비·물가 상승, 소비 위축, 기업 수익성 악화 등 연쇄적 충격에 직면할 수 있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오일쇼크보다 심각한 호르무즈쇼크…전방위 충격 대비를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