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9월 1~3일 '아파트관리 열린 주민학교' 운영
게시2025년 8월 22일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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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5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아파트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아파트관리 열린 주민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공동주택 입주민, 동별 대표자, 관리사무소 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순회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9월 1일 대구교통연수원, 2일 서구문화회관, 3일 구수산도서관에서 열리며, 층간소음 갈등관리, 공동주택 회계관리, 용역근로자 고용안정 및 인권 존중, 퇴직금 및 4대보험 정산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회계사와 교수 등 전문가 초청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201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약 4,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동주택 관리와 입주민·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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