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이시영, 미국서 200km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태교

배우 이시영(43)이 2025년 8월 임신 6개월 차에 미국에서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를 렌트해 200km 장거리 투어를 진행했다.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국제면허증을 받고 오토바이를 타고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투어를 완주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라이딩 중 비로 인한 긴장감으로 배가 아픈 줄 알았으나, 실제로는 임신 6개월 차라 배가 나온 것을 착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휴식과 운전을 번갈아 하며 힘든 상황에서도 투어를 이어갔으며, 숲길을 달리며 힐링을 느꼈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이혼 소식과 함께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상대방의 동의 없이 배아 이식을 결정한 사연도 고백했다. 그는 새 생명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