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날로아 카르텔, 캄보디아에서 가상화폐 자금세탁 적발
게시2026년 8월 22일 17: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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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최대 마약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이 캄보디아에서 가상화폐 약 700만달러를 이용해 자금을 세탁하다 적발됐다. 캄보디아 마약퇴치위원회와 미국 마약단속국(DEA)이 지난 1~5일 프놈펜과 깐달주에서 합동 단속을 벌여 마약 200㎏ 이상과 전구체 화학물질 1t 이상을 압수했다.
캄보디아는 골든트라이앵글 마약 유통의 주요 경유지이자 온라인 사기 작업장이 밀집한 국가로 가상화폐를 이용한 돈세탁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캄보디아 금융회사 후이원 그룹을 제재했으며, 미·영 정부는 프린스그룹과 천즈 회장을 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제재한 바 있다.
시날로아 카르텔은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과 함께 멕시코의 양대 마약 카르텔로 꼽히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들을 외국 테러단체로 지정했다.

멕시코 마약왕의 돈, 캄보디아서 가상화폐로 세탁하다 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