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개표소 봉쇄로 체육단체 업무 마비
수정2026년 6월 10일 19:30
게시2026년 6월 10일 19: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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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시위대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를 엿새째 봉쇄하면서 입주 체육단체 9곳의 사무실 출입이 전면 차단됐다. 대한핸드볼협회·대한펜싱협회 등 단체들이 OTP 접근 불가로 국가대표 급여 지급과 국제대회 장비 확보조차 불가능한 상황이다.
9월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준비와 70여 종목 체육지도자 자격검정 시행 일정이 직격탄을 맞았다. 일상 행정 업무는 물론 국가대표 훈련 지원 전반이 중단 위기에 놓였다.
대한체육회는 집회 자유를 존중하되 최소한의 행정 물품 반출 여건 확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체부·국민체육진흥공단·경찰과 협력해 업무 연속성 확보 방안을 모색 중이다.

체육단체 업무 막힌 핸드볼경기장… 대한체육회 “최소한 행정 물품 반출 필요”
"亞게임 국가대표 훈련지원, 체육행정 서비스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관련 대한체육회 공식입장 발표